기아 EV3 사전 예약 계약 시작, 가장 합리적인 가격

기아 EV3 사전 예약 계약 시작 문자를 받으셨나요? 각 영업대리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기본모델인 에어 스탠다드 트림이 4,208만 원인데 보조금을 반영하면 3천만 원대 중반의 합리적인 가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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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사전 예약 계약 시작, 가장 합리적인 가격

기아 EV3 사전 계약 이후 가장 관심을 끌었던 부분이 가격이었습니다. 전기차가 아무리 보급형이어도 가격이 3천만 원대 중반이 될 수 있을까였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사실이긴 했지만 좀 아쉬운 결과였습니다. 롱 레인지 모델까지 3천만 원대로 커버가 될 수 있기를 희망했던 것은 지나친 욕심이었나 봅니다.

 

 

그래도 보급형 전기차로써 한번 충전으로 50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데 가격이 이만하면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구분	에어	어스	GT-Line
스탠다드	4,208만원	4,571만원	4,666만원
롱 레인지	4,650만원	5,013만원	5,108만원

 

물론 옵션은 별도입니다. EV3가 자랑하는 옵션을 추가하려면 받은 보조금을 모두 투자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기아 EV3 부담 없는 구입 방법, E-Value 할부 계약

기아 EV3가 좋은 가격에 출시된 것은 인정합니다만 부담을 줄여서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E-Value 할부 계약입니다. 기존에 있던 일반 할부 계약과 뭐가 다른지 궁금하실 텐데요. 가장 다른 점은 잔존가를 60%까지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4.7% 고정금리, 할부기간 3년, 차량가격 40% 기준 할부 등을 통해 에어 스탠다드 모델 가격이 4,208만 원인데 월 23만 원부터 할부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3년 후 타던 차는 반납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기아 EV3 구매 고객 혜택

기아 EV3 구매 고객 혜택도 다양합니다. 구매 시에는 월 납입금을 20만 원대까지 구매부담을 낮춰주고 운행 시에는 3대 안심케어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매각 시에도 중고차 잔가를 최대 60% 보장해 줍니다.

 

 

3대 안심케어 서비스는 온디멘드 원격진단 서비스, K딜리버리 무상제공, EV 안심출동 서비스를 말합니다. 그리고 홈충전지원과 공용충전지원을 하는 e-라이프 패키지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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