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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출시일이 임박해 있습니다. 지난 5월 23일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공개된 EV3의 가격은 보조금 포함 3천만 원대 중반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아 EV3 가격 출시일 사전예약 등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기아 EV3 가격 출시일 사전예약
기아 EV3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기아 대리점에서는 6월 첫 주에 정확한 가격이 공개될 것이라고 하네요. 정말로 3천만 원대 중반으로 가격이 정해진다면 전기차로는 최초라고 합니다. EV3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가격이겠네요.
기아 EV3 출시일은 7월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81.4 kWh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과 58.3 kWh를 탑재한 스탠더드 모델이 출시될 예정인데요. 사전예약은 지금도 영업 대리점을 통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표가 발표되고 나면 경쟁이 치열해질 것 같습니다. 전기차를 알아보고 계시는 분들은 미리 알아보시고 사전예약 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기아 EV3 가격표
기아 EV3 가격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현대차 소형 전기 SUV 코나 일렉트릭이나 기아 소형 전기 SUV인 니로 플러스와 비교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모델은 보조금 적용 전 가격이 각각 4353만 원, 4855만 원이었습니다. EV3가 소형 SUV급인 것을 생각하면 확실하게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기아 EV3 보조금과 가격
1. 기본정보
- 시작 가격: 보조금 반영 후 3,000만 원 중반대 예상
- 트림 및 사양: 스탠다드 모델, GT-라인 모델
- 옵션: 추가 비용 발생 가능
2. 구매 시 고려 사항
- 정부 보조금 및 세금 혜택: 지역 및 모델에 따라 상이
- 충전 인프라: 현재 충전소 네트워크 상황 고려
- 개인별 사용 패턴: 주행 거리, 충전 빈도 등 고려
3. 세부 정보
- 스탠다드 모델
- 예상 가격: 3,000만 원 중반대
- 1회 충전 주행 거리: 최대 380km
- GT-라인 모델:
- 예상 가격: 3,500만 원 이상
- 1회 충전 주행 거리: 최대 501km
4. 보조금
- 정부: 최대 700만 원 (지역 및 모델에 따라 상이)
- 지자체: 추가 보조금 가능성 (지역별 차이)
- 세금 혜택: 면세 또는 감면 (종류 및 모델에 따라 상이)
기아 EV3 배터리 주행거리
기아 EV3 롱레인지 모델은 81.4 kWh 배터리를 탑재하여 최대 501Km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산업부 인증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400킬로 이상 가능할 것이고요. 스탠더드 모델은 58.3 kWh 배터리를 탑재하고 380Km 주행 가능으로 인증을 받았으니 300킬로 이상은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주행거리는 운전 조건, 도로 상황, 기온 등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어쨌든 3천만 원대 전기차로써 300 키로 이상, 400 키로 이상 주행가능하다는 사실은 EV3가 전기차 중에서 경쟁력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부분은 이견이 별로 없겠네요.
전기차 주행거리 영향요인 및 충전 정보
1. 주행거리 영향 요인
- 운전 습관: 공격적인 운전은 배터리 소모 증가
- 외부 온도: 저온은 배터리 성능 저하, 주행거리 감소
- 도로 상황: 오르막길 주행은 배터리 소모 증가
- 타이어 공기압: 적절한 공기압 유지 시 주행거리 증가
- 옵션 사용: 옵션 사용 시 추가적인 배터리 소모 가능
2. 충전 정보
- 급속 충전: 350kW급 충전기 이용 시 10%에서 80%까지 약 31분 충전 가능
- 표준 충전: 가정용 충전기 이용 시 약 7시간 충전 소요
3. 추가 정보
- EV3는 전기차 전용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탑재하여 최적의 주행 경로를 안내하고, 주변 충전소 정보를 제공합니다.
- EV3는 폐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생산되었습니다.
이상으로 기아 EV3 가격 출시일 사전예약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